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리뷰는 바로 '조작된 도시' 입니다.
이영화는 배우 지창욱씨 의 화려한 액션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은 영화입니다.
또한 배우들도 유명한 분들이 많이 출연하셔서 더욱 재미있던 영화입니다.
감독 및 배우입니다.
'조작된 도시' 줄거리...
영화는 대한민국의 한 도시에서 치열한 싸움이 일어며 시작합니다.
건물은 붕괴되고 폭탄과 총알이 날라다닌 곳에서..
자신의 몸을 다 바쳐 적을 무찌르는 팀이있습니다.
데몰레이션(안재홍),용도사(김민교),여백의미(김기천),은폐(김슬기),엄폐(심원철),
그리고 그들의 대장과 대장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털보(심은경)
이들은 한팀이고 팀워크 역시 굉장희 좋습니다.
특히 그들의 대장은 맴버들 하나하나를 챙기는 자기 희생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적들로부터 폭탄을 제거하고 도시를 구하는 일.
얼마 되지 않는 팀원들과 함께 수 많은 적들과 무찌르고 적의 소굴에 들어갑니다.
대장은 팀원들보다 앞서 건물 침입에 성공했고 함께 들어갔던 털보에게
움직이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폭탄제거를 위해 거침 없이 달려갑니다.
곧이어 따라오는 팀원들에게 대장의 뒤를 엄호하며 대장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찬라
털보가 적들에게 위치가 노출되어 총알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늘 대장 뒤만 쫓던 그가 역시나 대장을 따라 가다 변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털보가 곧 적들의 총알에 죽을 것 같아 위태로운 상황을 발견한 대장은
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털보를 구하기 위해 가던길을 되돌아 옵니다.
하지만 결국 털보는 구했지만 대장은 적들의 총알을 맞아 죽고 맙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게임 속에서 있었던 일들일 뿐 현실에서 대장은 백수 권유(지창욱).
비록 게임에서는 졌지만 팀원들간의 우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게임이 끝난 팀원들은 대장에게 정모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정모비 3만원이 지갑에 없는 권유는 핑계를 대며 게임창을 나와 버립니다.
다시금 또 다른 게임을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주인이 없다는것을 호가인한 권유는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받습니다.
내용은 핸드폰을 두고 왓는데 자신이 있는 곳에 가져다 주면 사례금 30만원을 준다는 것입니다.
당장 지갑에 한푼도 없는 권유는 아무런 의심 없이 전화기 주인이 알려준 모텔로 찾아갑니다.
현관문이 반쯤 열린 상태로 샤워 중인 여자가 나와보지도 않은채 침대 위에
돈이 있으니 핸드폰을 두고 가라고 합니다.
권유는 여자 혼자 모텔 문을 열어두고 샤워한다는게 마음에 걸려
나오는 길에 닫고 가겠다는 말을 남긴채 모텔을 빠져 나옵니다.
다음날 아침 요양사로 일하는 엄마는 전날 당직이라 집에 들어 오지 않았고
권유는 여자가 준 30만원으로 음식을 사먹은 뒤 뻗어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의 집에 경창들이 들이닥쳐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채포하기에 이르고
영문도 모른채 잡혀간 권유는 그렇게 미성년자를 성폭했하고 살인까지한 극안무도한 범죄자가 되어 버립니다.
권유가 피해자 살해에 사용하던 칼이 그의 집에서 발견되고
피해자가 죽은 모텔에서는 그의 지문과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피해자의 몸에는 권유의 정액까지 나오게 됩니다.
권유의 엄마는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고 국선변호사 민천상(오정세)를 찾아가
아들의 무죄를 밝혀 달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어릴때부터 바르게 살아온 아들이 이런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을리 없다고 말 합니다.
하지만 권유는 재판에서 모든 범죄가 인정되어 무기징역을 받게 됩니다.
죄를 인정하지 않고 범죄의 질이 나쁘다는 이유로 권유는 제일 악날하기로 소문난
교도소로 가게 됩니다.
권유는 전국의 흉악범들의 집합소인 그곳에서 조직폭력배 마덕수(김상호)를 만나게 됩니다.
이둘은 만나자마자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것처럼 권유를 괴롭히게 됩니다.
교도소에 조심해야할 사람 두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마덕수, 그리고 한명은
연쇄살인으로 들어왔다는 노죄수(우현)이였습니다.
계속된 괴롭힘 속에 권유는 마덕수에게 덤비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괴롭힘속에 권유는 손목을 물어 뜯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던중 엄마가 변호사 민천상과 함께 면회를 오게 됩니다.
권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사람이 나타났으니 곧 무죄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는
엄마의 말에 힘을 낸 권유는 그날부터 이를 악물고 버티기 시작합니다.
그모습을 보던 노죄수는 권유를 조금씩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던중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끓었고 장례를 치유루기 위해 권유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엄마의 장례식에 아들 권유가 찾석할 수 없다는 소식과 함께 민천상이 찾아옵니다.
권유는 세상 잃은 표정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독기를 품은 마덕수가 칼을들고 공유에게 덤벼 듭니다.
두사람의 칼부림 끝에 권유가 마덕수의 얼굴을 그은 후 스스로 자신의 배를 찔릅니다.
마덕수와 권유가 치료를 위해 교도소 밖 병원이로 이송되게 됩니다.
그 이동중 권유는 이송되던 차에서 탈주하여 탈옥을 하게 됩니다.
탈옥을 한 권유는 국선변호사 민천상을 제일 먼저 찾아 가게됩니다.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민천상은 오히려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결국 변호사에게 마저 배신을 당한 권유는 인적드문 pc방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한 동영상을 메일로 보게됩니다.
그동영상은 자기 사건에 대해 의문점이 많다는 내용과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지정한 장소로 오라는 동영상 이였습니다.
그장소로 가보니 그곳에는 자신의 게임 맴버였던 털보(여울)가 있던 것입니다.
그곳에서 게임 맴버였던 데몰레이션,용도사,여백의 미까지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권유의 소식을 듣고 도와주기 위해 모이게 된것입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권유는 팀원들과 함께 하나둘씩 파헤쳐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이상한 점을 발견한 권유는 한 차량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본 권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남자의 시신을 통유리안에 놓고 지문이 묻은 고무장갑을 끼고 이곳저곳
흔적을 남기는 장면을 목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권유가 다 지켜보고 있었지만 그모습조차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어리바리해 보이면 권유의 변호사 민천상!
민천상은 대한민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의 뒷일을 봐주며 돈을 챙겨 왔고
권유사건 역시 모두 민천상이 꾸민 일이었던 것입니다.
민천상은 권유를 잡기위헤 교도소에 있던 마덕수를 꺼내주기 까지합니다.
그러던중 마덕수는 결국 권유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털보의 도움으로 도망을 갈수 있게 됩니다.
간신히 몸을 피하게 된 두사람은 마덕수가 어떻게 자신을 찾았는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권유는 민천상이 건내준 엄마의 유품 목걸이에 위치추적장치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민천상의 짓을 확신한 후 눈물을 머금고 목걸이를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권유팀은 이제 제대로 민천상과 상대로 싸울 준비에 돌입합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드론으로 민천상의 사무실을 스캔하는 장치를 달아
내부를 보니 사무실 내부에는 엄청난 컴퓨터 데이터가 내장이 되어 숨겨져 있고
해킹에 일가견이 있는 털보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권유와 팀원들은 민천상이 계획하고 있는 다른 사건에 현장을 훼손시켜 놓고
민천상의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어 민천상을 곤란하게 만듭니다.
또한 권유가 직접 민천상을 찾아가 자신의 무죄가 담겨있는 정보를 꺼내오기로 합니다.
한편 민천상은 마덕수를 시켜 자신의 팀원을 잡아 놓게 시켜놓았습니다.
권유는 팀원을 살리던 정보를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하지만 권유는 팀원을 살리기로 하고 팀원에게 가지만
민천상은 그사이 뉴스를 터트려 망쳐진 범죄현장 권유 팀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팀원을 살리러간 권유는 팀원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민천상 사무실에서
꽂아놓은 usb가 가동하며 털보는 해킹을 시작해 정보를 빼내게 됩니다.
그 순간 팀원중 은폐,엄폐,여백의미는 빼낸 정보로 방송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사실을 안 민천상은 막아보려하지만 권유가 꽂아놓고간 usb때문에 컴퓨터는 먹통이 됩니다.
그리하여 팀원의 방송으로 실시간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민천상의 모든 만행들은 물론 권유의 사건 역시 다른 정치인의 아들이 저지른
살인이며 덮어 씌운 내용까지 전부다 방송이 되며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
조작된 도시는 나름 가볍게 보기에는 정말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웃기도하고 나름 긴장감도 있습니다. 또한 액션도 중간중간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스토리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그런 내용의 스토리이지만
액션이나 조연들의 연기력등으로 볼때는 아주 괜찮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식상해 할수도 있지만 가볍게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리뷰 마치며
다음에 다른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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