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컨테이젼' 입니다.
영화 컨테이젼 뜻
; contagion
; 감염, 감정 전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두 힘드신 가운데 9년전 영화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상한
영화가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감독 및 배우 입니다.
'컨테이젼' 줄거리...
홍콩 출장을 마치소 돌아온 베스 엠호프(기네스 펠트로)는 미니애폴리스 교외의 가족들에게 오기 전에
전 애인과 사랑을 하기 위해 시카고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 감기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
여섯 살 된 아들 클라크도 증상이 나타나서 학교에서 집으로 보내집니다.
베스의 상태가 악화되고 발작으로 이틀 뒤 쓰러지고 남편 미치(맷 데이먼)는 그녀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합니다.
미치는 집으로 돌아와서 클라크도 비슷한 감염으로 죽은 사실을 발견합니다.
미치가 격리되어 있지만 질병에는 면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풀려나서 딸 조이에게 가는데 부패한 사회질서, 상점, 집을 약탈하는 상황에 직면하게됩니다.
미치는 조이가 자기의 면역력을 물려받았는지 확실하지 않아 딸을 보호해야 하고
아내와 의붓아들은 사망 전에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애틀랜타에서 국토안보부 대표 CDC의 엘리스 치버(로렌스 피쉬펀) 박스를 만나 질병이 추수감사절 주말 동안
테러를 일으키는 바이오 무기라는 두려움을 나타냅니다.
치버 박사는 전염병 정보 서비스 담당관 에린 미어스(케이트 윈슬렛) 박사를 미니애폴리스에 파견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미어스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공중 보건 대응을 위해서 자원을 투입하기를 꺼리는
지역 관료들과 협상하면서 베스의 발병을 추적해봅니다. 미어스 박사도 결국 감염으로 사망합니다.
CDC에서 엘리 헥스톨은 바이러스가 돼지와 박쥐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의 혼합이라 결정합니다.
과학자들이 새롭게 확인된 뇌수막염 바이러스 원 MEV-1을 배양할 세포 배양을
발견할 수 없어서 치료법을 아무 곳에서 나 작업합니다.
USCF 교수 이안 수스만 박사는 치버의 샘플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박쥐 세포를 이용해
사용하는 한 MEV-1세포 배양을 식별합니다.
헥스톨은 혁신적 기술을 사용해서 백신을 연구합니다.
다른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될 때 기본적인 번식 횟수가 3회고 인구 12명 중 1명이
감염될 것으로 예상하고 사망률은 25~30%라고 하고 기생충에 의해 확산될 거라고 합니다.
음모 이론가 앨런 크럼위드(주드 로)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영상을 그의 블로그에 올리게됩니다.
한 동영상에서 그는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중에 개나리꽃에서 유래한 동종요법 치료법을
사용해 회복했다고 주장합니다.
공포에 빠진 사람들은 약국을 점령해서 감염자가 건강한 사람들과 접촉할 때 전염을 확산을 가속화합니다.
크럼위드의 주장은 국민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텔레비전 인터뷰를 하는 동안 치버 박사가 비밀리에 도시가 격리되기 전에
친구와 가족에게 시카고를 떠나라 알렸다고 공개합니다.
치버는 정부가 그를 조사할 것이고 정보 유출한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알려게됩니다.
나중에 크럼위드가 개나리꽃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의 주주들에게 이익을 증가시켜 주기위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크럼위드는 음모, 증권사기로 체포되게 됩니다.
헥스톨 박사는 약화된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백신을 식별합니다.
감염된 환자의 정보에 입각한 동의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박사는
실험용 백신을 접종하고 즉시 MEV-1에 감염된 중병에 걸린 아버지에게 방문합니다.
MEV-1에 감염되지 않고 백신은 성공이라고 선언 하게 됩니다.
백신의 생산량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수요가 많아서 CDC는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추첨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하게 합니다.
접종은 모든 생존자가 예방 접종을 받을 때까지 1년 동안 시행됩니다.
정부가 지정한 1차 대응자, 의사 등은 추첨에서 면제됩니다.
치버 박사는 치버 박사의 전화를 엿들었던 CDC 관리인의 아들에게 MEV-1 예방접종을 주게됩니다.
치버는 여자 친구에게 시카고를 떠나라고 경고합니다.
WHO 역학자 리어노러 오랑테스박사는 베스 엠호프의 행적을 따라 홍콩으로 여행을 합니다.
그녀는 순 펑 및 다른 지역의 역학자, 공중 보건 관계자와 협력하게 됩니다.
그들은 엠호프를 지수 케이스로 식별합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순펑은 오랑테스(마리옹 꼬띠아르)를 납치해서
그녀를 MEV-1 백신 복용량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오랑테스는 백신이 발표될 때까지 마을 사람들과 몇 달을 같이 지냅니다.
펑은 오랑테스와 백신을 교환하게 됩니다.
그녀의 동료는 교환된 복용량이 위약이었고 오랑테스는 그들에게 서두르라 경고합니다.
사망자 수는 미국에서 250만 명, 전 세계적으로는 2600만 명에 달하게 됩니다.
헥스톨 박사는 MEV-1샘플을 극저온 저장고에 H1N1, SARS 샘플과 보관합니다.
영화 컨테이젼 결말
바이러스의 근원이 밝혀집니다.
엠호프 회사에서 운영하는 불도저가 몇몇 박쥐들의 터전의 야자나무를 쓰러뜨리게 되고,
터전을 잃은 박쥐들이 떠돌아 다니며 바나나를 먹고
바나나를 인근 돼지농가에 떨어뜨려 돼지가 먹게됩니다.
그 돼지가 홍콩의 음식점에 음식재료로 쓰이고
카지노에서는 한 요리사가 돼지를 준비하다 무심코 앞치마로만 손을 닦았습니다.
주방장은 베스 엠호프와 악수를 하고 박쥐 돼지 바이러스가 혼합된 MEV-1바이러스를
그녀에게 옮기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
영화가 만들어 진지 9년이 지낫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중에
정말 중요한 내용이 컨테이젼의 결말에 나오는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 입니다.
인간이 신종 바이러스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그 뿐 아니라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생성되고, 유포되는 가짜뉴스,
가짜 치료제도 잘 표현했고, 이를 통해 돈을 버는 주식, 제약회사들과 불안한 상황과
엄습하는 공포감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잔혹함, 무질서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을 받고있는 현실과도 유사해 보입니다.
영화를 보면 정말 많은 우연을 거쳐서 베스 엠호프가 감염이 되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렇게 되지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모두 조심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듭니다.
가장 쉬우면서 중요한게 손을 씻는것 이라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격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누거품내서 흐르는 물에 30초 씻으면
충분히 바이러스 감염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를 예견한 듯한 영화 '컨테이젼' 이였습니다.
리뷰 마치며
다음에 다른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맷 데이먼 출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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