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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형사,조폭 협동 범죄 영화 '악인전' 줄거리,결말 - 주연 마동석,김무열,김성규

by 오갱님 2020. 3. 26.

<스포일러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영화는 '악인전' 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이원태 감독

 

마동석X김무열X김성규

 

주연 세명 모두 연기에 흠잡을 데가 없는 배우들!

 

한 명 한 명 캐릭터가 녹아드는 연기를 영화에서 잘 보여줬습니다.

 

 

이원태 감독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악인전2019>, <대장 김창수2017>, <조선마술사2015>, <가비2012>, <파파2012>, <오싹한 연애2011> 등 영화 제작,

 

기획, 감독


마동석 (주연, 장동수역)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조직 보스 장동수.

김무열 (주연, 정태석역)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조폭도 감당 못하는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김성규 (주연, K)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정체도 흔적도 없는 연쇄살인마 K.

 

감독 및 배우들 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

 

 

처음 영화는 연쇄살이만 K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부터 시작이됩니다.

 

그 다음 정태석 형사(김무열)와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을 보여줍니다.


정태석(김무열)형사는 살인사건 현장에 도착을 한 뒤 연쇄살인을 추측하게 되죠.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하지만 연쇄살인마는 어떤 흔적도 증거도 없어 수사가 진행되지도 못 합니다.

 

이 연쇄살인마는 아무나 죽이는 시이코패스입니다.

 

밤에 그냥 눈에 보이는 사람을 죽입니다 .


그러다 이 연쇄살이마는 자기 눈 앞에 보이는 장동수(마동석) 차를 일부러 치고 내리게 한 뒤

 

칼로 찔르려고하는데 장동수는 쉽게 당하진 않습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연쇄살인마와 장동수는 서로 몸싸움을 하다가 장동수를 죽이지 못한채 연쇄살인마는 도망을 갑니다.

 

장동수는 병원신세를 지게됩니다.

 

장동수는 자기 몸에 칼집을 낸 연쇄살인마를 부하들을 시켜 찾으려고합니다.


병원에서 경찰 측으로 연락하여 조사나오게 된 정태석형사는 장동수를 찌른 범인이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연쇄살인마라고 감을 잡습니다.

 

하지만 조직 보스와 형사는 서로 믿음이 없는 상태인지라 장동수는 아무런 정보도 안 줍니다.


장동수는 범인의 얼굴, 목소리, 차, 흉기를 찾아내지만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태석은 추측만 가능하여 장동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결국 서로 정보을 공유하고 범인을 잡으려고 협조를 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여기서 둘의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라는 룰이 존재하게 됩니다.

 

장동수가 잡으면 범인을 죽이는 조건이고,

 

정태석이 잡으면 법의 심판을 받게되는 상황이 됩니다.

서로견제하면서 도와주면서 범인을 찾으려고합니다.

결국 처음에 범인은 장동수가 잡지만 정태석이 뺏습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법의 심판을 받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심증만있고 물증이 없는 이 상황이 됩니다.

 

범인은 풀려날 수도 있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와중에 정태석때문에 장동수는 짐작하게 되는데 이유는 불법 오락기 유통이였습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정태석이 연쇄살인마를 잡자마자 장동수를 잡으려고 불법 오락기 유통으로 잡아 넣으려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유일한 목격자와 피해자는 장동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둘의 거래는 또 시작되고 재판에서 장동수는 증인으로 나섭니다.

 

장동수는 증인으로 선 뒤 바로 체포가 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이때 정태석과 거래한 내용은 내가 증인을 설테니 그 범인이랑 같은 감옥에 넣어 주는것이 조건이였습니다.

 

장동수 대사 중에 '우리같은 사람들은 자기 몸에 칼집 낸 새끼는 못 잊어요. 죽을 때 까지'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장동수는 자기 몸에 칼집을 낸 연쇄살인마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감옥에서 실행하려 한 것 입니다.

 

마지막장면은 같은 감옥에 들어가서 샤워실에 있는 연쇄살인범을 따라들어가

 

밧줄을 들고 다가가는 장면으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


주연 세 명 모두 역할이 잘 어울렸습니다.

 

주연뿐만아니라 조연으로 나오시는 배우님들도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같이 완벽한 소화! 다른 후기에선 김무열배우님과 김규리 배우님연기가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청불이라 그런지 모자이크처리안되고 나와서 좋았지만 조금 더 자극적이여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처럼 구성이 좋다라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전체적인 몰입도는 좋았지만 개연성이 없어서 산만한 분위기였던것 같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함이 없어지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설정으로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와 긴장감이 잘 어울러졌던 것 같습니다.

 

배우들 케미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저한테는 너무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악인전' 영화를 추천 합니다.

 

리뷰 마치며

 

다음에 다른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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