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콘스탄틴'입니다.
개요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20분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키아누 리브스 - 존 콘스탄틴 역
레이첼 와이즈 - 안젤라 도슨 / 이사벨 도슨 역
샤이아 라보프 - 채즈 역
틸다 스윈튼 - 가브리엘 역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 - 헨니시 신부 역
디몬 하운수 - 미드나잇 역
게빈 로스데일 - 발사자르 역
피터 스토메어 - 사탄 루시퍼 역
<콘스탄틴>줄거리 결말...
멕시코 시골에서 마누엘이라는 이름의 청소부가 오래된 교회의 폐허에서 나치 깃발에 싸인 창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창은 나중에 운명의 창으로 드러나고 마누엘은 홀려서 미국으로 여행을 가게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오컬트 형사 존 콘스탄틴은 지구로 침입하려는 마귀에 홀린 필리핀 소녀를 퇴마 시킵니다.
이것은 인류의 영혼을 위해 신과 루시퍼 사이에 서 있는 내기 규칙에 따라 불가능합니다.
콘스탄틴의 운전사이자 견습생인 크레이머는
콘스탄틴이 악마를 퇴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차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콘스탄틴은 반천사 가브리엘을 만납니다.
그는 가브리엘에게 장기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임박한 그의 죽음에 대한 재심을 요구합니다.
가브리엘은 콘스탄틴에게 이기적인 이유로 악마를 내쫓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 말하며 거절합니다.
콘스탄틴은 다른 악마에게 폭행당하고 유명한 의사 미드나잇에게 가게됩니다.
이 의사는 반종교들이 자신을 숨길 필요가 없는 중립지대 역할을 하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클럽에 입장할 수 있지만 경비원 채즈에게 나이 때문에 나가라 합니다.
미드나잇은 콘스탄틴의 악마가 건너간다는 주장을 믿지 않고
콘스탄틴은 번 악마인 발사자르와 적대적인 말을 주고받고 떠납니다.
다른 곳에서 이사벨 도슨이라는 여자가 정신병원에서 자살을 합니다.
그녀의 쌍둥이 자매 안젤라 도슨 형사는 독실한 로마 가톨릭 신자인 이사벨이
자살한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이사벨의 자살 장면이 찍힌 보안영상을 보며 콘스탄틴의 이름을 말하는 걸 듣게됩니다.
안젤라는 콘스탄틴을 찾아와 수사를 도와달라 부탁합니다.
콘스탄틴은 안젤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믿는 악마의 공격을 받고는 그 후에 돕겠다고 합니다.
콘스탄틴은 영혼을 잠시 지옥으로 옮기고 이사벨이 자살을 되돌리려 하는 걸 보게됩니다.
콘스탄틴은 안젤라에게 혼혈아들의 본성을 알 수 있다 설명합니다.
그는 비전을 피하기 위해 자살했고 그의 영혼은 지옥에 보내졌지만
2분 후 구급 대원들에 의해 살아나게 됩니다.
자신의 목숨을 앗아간 죄 때문에 그의 영혼은 죽으면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에 있는 이사벨의 방을 살펴보고 루시퍼의 아들 마몬이
지구를 자신의 왕국으로 주장하려 할 것이라는 사탄 성서의 예언을 가리키는 단서를 찾아내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심령술과 신의 도움 둘 다 필요로 합니다.
안젤라는 콘스탄틴에게 심령 술사인 이사벨이 그녀의 부모에 의해 헌신되었다고 말합니다.
안젤라는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억눌러 있다고 합니다.
안젤라의 주장에 따라 콘스탄틴의 죽음의 경험을 통해 그녀의 심령 능력을 다시 깨우게 됩니다.
그녀는 즉시 발사자르를 음모 공범으로 지적하고 단서를 발견합니다.
콘스탄틴은 발사자르를 심문합니다.
발사자르는 마몬이 그리스도의 피로 얼룩진 스피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이제 이사벨 대신 심령 술사인 안젤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해 납치가 됩니다.
콘스탄틴은 미드나잇에게 악마들이 내기의 규칙을 어기고 있다고 설득하러 갑니다.
미드나잇의 도움으로 콘스탄틴은 스피어가 어떻게 나타났는지와 안젤라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콘스탄틴은 무기를 들고 마지못해 채즈를 데리고 병원으로 갑니다.
두 사람은 안젤라를 퇴마 시키기 위해 반악마들의 군대와 싸웁니다.
채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해 살해당하게 되는데 가브리엘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편애에 굴하지 않고 지구상의 지옥을 열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가치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제거할 계획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은 방에서 콘스탄틴을 쫓아내고 스피어를 사용해
안젤라로부터 마몬을 자유롭게 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콘스탄틴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합니다.
피가 나면서 루시퍼는 자신의 영혼을 직접 끌고가기 위해 나타납니다.
콘스탄틴은 루시퍼에게 자신을 빼앗으려는 마몬의 계획을 알려줍니다.
루시퍼와 마주한 가브리엘은 신의 은총으로 그를 벌하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러나 루시퍼에 대한 공격은 짧아 가브리엘과 루시퍼 모두에게
가브리엘이 더 이상 신의 가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루시퍼는 가브리엘의 날개를 불태워 가브리엘을 죽음으로 만듭니다.
루시퍼는 마몬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고 콘스탄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콘스탄틴은 지옥에 있는 이사벨을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부탁을 들어준 루시퍼는 콘스탄틴을 지옥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데려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콘스탄틴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것입니다.
화가 난 루시퍼는 콘스탄틴의 부상을 치료하고 폐암을 치료해
다시 콘스탄틴을 살려내어 자신을 저주하기를 바랍니다.
안젤라와 콘스탄틴은 이제 인간의 가브리엘을 떠납니다.
금연 노력을 하는 콘스탄은 안젤라에게 스피어를 맡기고
후에 채즈가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채즈의 무덤을 찾아가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를 보고...
이영화는 남자분들이 특히나 좋아할만한 영화일꺼 같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행동이나 액션이 너무 멋있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퇴마 관련영화는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는 영화분류라 스토리 부분에서
신선하기도 한 부분이 있어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저희나라 퇴마영화로 치면 <검은 사제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 버전과 한국 버전으로 비교를 하면서 영화를 즐기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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