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이 되는 영화 '럭키' - 주연 유해진,이준,조윤희

안녕하세요.

 

오갱리뷰 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이 전세계가  우울할때 즐거움을 주목적으로 한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바로 '럭키' 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이영화는 코믹 장르이며 모든 분들이 즐길수 있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요즘같이 전 세계가 우울할때 웃음을 드리고 싶어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감독과 배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코미디 영화의 대가 유해진씨자 주연입니다.

 

그럼 영화내용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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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줄거리...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킬러 형욱(유해진), 첫장면은 비오는 날 형욱의 첫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어느 여가수의 조금은 올드하면서도 신나는 노래가 라디오에 흘러나옵니다.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고 돌아서는 형욱은 모든 작업을 마치고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손목에 묻은피를 씻기위해 대중목욕탕으로 향합니다.

 

반면에 옥탑방에서 월세도 밀린 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재성(이준)

 

그는 엑스트라 생활을 전전하며 유명배우가 되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 하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집주인에게 월세 독촉을 받는것도 모자라 더럽다는 욕까지 듣게됩니다.

 

이왕 죽을 바에는 깨끗하게 씻고 죽자는 생각으로 대중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목욕탕 탈의실에서 잠깐 마추친 두사람. 재성은 형욱의 고급시계를 보며 부러워 합니다.

 

이후 욕탕에 먼저 들어간 재성이 열심히 씻고 있는 사이 형욱이 목욕탕으로 들어오고

 

재성이 비누를 놓치게 됩니다.

 

이 비누를 형욱이 밟으면서 넘어지게 됩니다.

 

이후 형욱이 가지고 있던 옷장 열쇠가 재성 쪽으로 날라오게 됩니다.

 

재성은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죽을 바에는 폼나게 하루만 살아보고 죽자는 생각에 사물함 열쇠를 바꿔치기 하게 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형욱은 바로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고 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재성은 형욱의 고급시계를 차고 고급차를 몰며, 형욱의 지갑에 있는 두둠한 현찰로

 

한방에 월세도 갚는 등 신나게 즐기게 됩니다.

 

그러다 재성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형욱을 찾아가 모든 것을 돌려주려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마주친 두사람. 재성은 형욱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꿉니다.

 

이후 재성은 형욱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가서 호화롭게 즐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티비로 한 여자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은주(임지연)입니다.

 

그녀는 갑자기 칼로 자신의 배를 찌르는 시늉을 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재성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고 맙니다.

 

결국 여차저차해서 그녀의 집을 알아내고 그녀와 달콤한 데이트까지 즐기게 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한편, 형욱은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재성의 지갑을 가지고 있던터라 지갑에는 2천원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형욱을 병원까지 데리고 온 구급요원 리나(조윤희)가 병원비를 대신 내줍니다.

 

나중에 갚으라고 하고서는 말이죠.

 

이후 형욱이 재성의 집에 갔을 때는 거지소굴과 다름없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빈털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나.

 

칼을 잘 쓰고 청소를 잘한다는 특기가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리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분신집에서 일을 하게 합니다.

 

병원비를 다시 돌려받을 목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이제 한지붕 생활을 하게된 형욱과 리나...

 

형욱은 자신의 칼쓰는 특기와 특유의 깔끔함으로 분식집에서 예쁜 김밥,

 

특이한 모양의 단부지 등등 여러가지로 분식집에 도움이 되게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그러다가 재욱의 집에서 재욱이 연기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제 형욱이 재욱이 된 것이니까 자신이 연기에 목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겠다고 다짐까지 하면서 말이죠.

 

킬러로서 액션에 일가견이 있던 형욱은 결국 티비에도 나오게 되고 감독에게 인정까지 받는 연기자가 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한편 재성은 은주와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형욱의 집에 있는 각종 도구와 여러가지 것들을 보고

 

형욱이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은주는 대기업의 비리를 알고 있어 그 기업으로부터 제거대상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결국 재성은 은주를 지키기 위해 도주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형욱에게 은주를 죽이라고 사주를 했지만 은주가 여전히 살아있자 다른 킬러를 고용을 하게 됩니다.

 

한편 형욱은 리나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작을 보내며 지냅니다.

 

그러다가 소풍을 가게 되고 소풍 갔다 돌아오는길. 비가 오는 저녁에 잠시 신호대기를 하게됩니다.

 

그때 들려오는 여가수의 그 노래. 그리고 마침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캐리어들.

 

거기서 형욱은 모든 기억을 되살려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디 살고 어떤 의뢰를 받았다는 것까지 말입니다.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향한 형욱은 CCTV를 다 검색하여 결국 재성과 은주를 찾아냅니다.

 

형욱이 은주를 찾자마자 바로 죽일 것이라고 생각한 재성. 하지만 사실은 달랐습니다.

 

형욱은 전문적인 킬러이기는 하지만 진짜 살인은 하지 않습니다.

 

누구를 죽여달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 찾아가서 누구 당신을 죽여달라고 했지만 선택권을 주겠다.

 

완벽하게 죽는 연기를 하면 그쪽도 당신이 죽은 줄 알고 자신은 돈을 벌고 당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결국 양쪽에 의뢰로 이 킬러는 돈을 벌어들이는 셈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살인을 하지도 않고 모두가 윈윈하는 전략인 셈인것입니다.

 

은주의 살해를 의뢰받았던 형욱은 마찬가지로 은주에게도 똑같은 제안을 하게 되고

 

그 실행을 앞두기 며칠 전에 모든 일들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이제 대기업쪽에서 형욱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죽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킬러를 고용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떠돌고 있던 소문의 전설적인 킬러들이 모두 형욱 한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 누구도 형욱의 얼굴을 몰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그렇기에 형욱은 머리를 써 세사람 모두 죽어서 사라지는 것을 보여주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셋은 철저한 연기를 펼칩니다.

 

어느 날, 어느 장소, 기업의 간부가 다 보는 앞에서 재성은 은주를 죽이는 연기를 하고,

 

형욱과 재성은 둘다 싸우다가 컨테이너에 깔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말입니다.

 

이렇게 간부가 다 보는 앞에서 상황은 종료가 됩니다.

 

셋 다 죽은연기를 잘하여 셋 다 결국 살게된 것입니다.

 

재성과 은주는 이제 자신들의 삶을 찾아서 떠나고 형욱은 자신의 과거를 알았기 때문에

 

더이상 리나 옆에 있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여차저차해서 결국 형욱은 리나 곁에 남게 되고 마지막은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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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중간 중간 코믹요소도 많고, 가족간의 따뜻한 감동도 있고, 또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절도있는 액션도 있고

 

여러모로 영화를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2시간 가까운 상영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몇몇 장면은 솔직히 작위적이고 말도 안되기도 하지만

 

그런 것도 모두 용서되는 영화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 때에는

 

이런  소소한 웃음거리가 가득 있어 언제나 보기 좋은 영화 '럭키'한번 보며 기분전환 한번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리뷰 마치며

 

다음에 다른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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