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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프리즌 스토리 결말 리뷰 - 주연 김래원, 한석규

by 오갱님 2020. 3. 10.

<스포일러 주의>

 

 

 

안녕하세요.

 

오갱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영화 '프리즌'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먼저 감독 및 출연진 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내용 줄거리에 앞서 관계도 입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프리즌 줄거리-

 

검거율 100%의 유능한 형사 유건은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입소합니다.


요주의인물에게만 부여하는 노란색 번호를 붙이고 들어온 유건은 처음부터 죄수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거친모습을 보입니다.


입소한 방에는 유건이 잡아넣은 창길이 방장이었고 창길은 부하들을 시켜 유건을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무자비하게 폭행하지만 유건은 오히려 창길의 귀를 물어뜯고 교도소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난동을 부립니다.


교도소장을 만난 유건은 소장에게 허세를 부리지만 곧 호된 신고식을 맞이하고 교도소의 실세인 익호에게


끌려가지만 역시나 익호에게도 고개를 뻣뻣하게 드는 당당함을 보입니다.


익호는 유건을 잡아 버릇을 고쳐주려고 절단기에 팔을 자르려고 하는데 그때


건만했던 유건은 오줌을 지리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여 풀려나지만 곧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독방에서 나온 유건은 운동장에서 다시 창길을 만나고 이때 익호의 제안으로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유건과 창길은 1대1로 싸우는데 결과는 유건의 승리입니다.


싸운에서 이기면 방을 옮겨준다는 조건을 들어줘 유건은 다른방으로 이동되고 상으로 받은 치킨을 먹습니다.


어느날 교도소에 불시 감사를 온 배국장!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배국장은 특혜를 받고 있는 익호를 발견하고 그에게 얼차려를 시키는데 익호는 굴하지 않고

 

둘 사이에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는데 그때 유건이 난동을 부려


이 사건은 일단락되고 유건은 익호의 눈에 들어와 익호의 측근이 됩니다.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한편 익호는 죄수들로 구성된 자신의팀을 통해 마약을 탈취하는데 이들중 한명이 배신을 하고 도망갑니다.


익호는 전직 형사인 유건에게 도망간 죄수를 잡아온다면 현금으로 1억을 준다는 제안을 하고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익호와 유건 그리고 익호의 부하 셋이 도망간 죄수를 함께 찾아나서고 결국 그를 찾아 끌고 옵니다.


익호는 찾아온 죄수를 추궁한후 천장에 있는 밧줄을 이용해 목을 매당아 자살을 한 것처럼 꾸며 죽이고

 

유건은 익호에게 더욱 신뢰를 쌓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한편 창길은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홀로 남아있는 익호를 죽이려고 하고 익호의 배를 칼로 찌르지만

영화 리뷰 출처 'DAUM영화'

 

이때 나타난 유건이 창길 패거리를 제압하여 익호를 구해주고 이 사건으로 창길은 다른 교도소로 전출을 가지만

 

도중에 익호의 부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배국장은 김소장을 불러 익호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하며 지금 정리하지 않으면

 

교도소 특별감사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김소장은 익호에게 조기출소를 권유하지만

 

익호는 김소장에게 오히려 협박을 합니다.

 

익호는 교도소가 자기만의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소보다 교도소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배국장이 걸림돌이라고 느낀 익호는 부하들을 시켜 배국장을 납치하고 분쇄기계에 넣어 죽입니다.


유건은 배국장을 죽이기 위해 익호가 교도소 밖으로 나와있다는 사실을 알려 특공대가 출동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익호는 범행장소를 옮겨 경찰들은 헛수고를 하게 되고

 

유건의 선배 경찰을 잡아 죽이는 잔인함을 보입니다.


사실 익호는 유건을 의심하고 있었으며 유건이 범행장소를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일부로 장소를 옮긴 것이었습니다.


선배의 죽음에 정체가 탄로난 유건은 결국 죽을 위기해 처해지는데

 

이때 김소장이 총을 가지고 익호를 위협하지만 오히려 익호에게 제압 당해 죽임을 당하고


유건은 기지를 발휘하여 빠져나갑니다.


모든 교도소에 불을 지르는 유건은 죄수들을 감시하는 탑 위에서 총으로 익호를 위협하며 부릅니다.


익호는 무기를 가지고 탑으로 올라가 유건과 격투를 벌이고 유건을 제압하여 무기로 찔러 죽이려고 하지만

 

출동한 경찰들에게 조준사격을 당해 죽습니다.


익호의 죽음과 비리를 저지른 모든 교도관들이 체포되고 유건 역시 조사를 받는데

 

유건이 익호의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는 여러 정황과 증언으로 인해

 

유건은 유죄를 받고 다른 교도소에 복역하게 됩니다.


유건이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이유는 유건의 형은 기자였는데

 

교도소의 비리를 해결할 수 없게되자 마지막으로 동생인 유건에게 찾아가

 

교도소에 대한 수사를 부탁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건은 형을 미친사람 취급합니다.


얼마후 유건의 형은 익호에게 죽임을 당하고 유건은 형의 복수와 교도소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경찰국장에게 부탁해 일부로 교도소로 잠입했습니다.


김소장 방에 있는 형과 김소장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를 입수한 유건은 경찰에게 테이프를 넘기고

 

자신은 익호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교도소 비리에 대한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유건은 여러 정황으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다시 복역하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프리즌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의 몰입도와 액션을 보면서

 

지루할 틈을 느끼지 못했던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끝은 쪼금 허무한 면도 있고 교도소에서 진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들게되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한석규의 연기력과 김래원의 연기력은 저희나라 국민이면

 

입증된 보증수표인 만큼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영화 프리즌 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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